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23) - 일 없이 쉴 때 내공을 쌓아라.
강사들이 대부분 연초에는 강의가 별로 없어 방학이다.
학교가 방학이고 기업도 연수원도 행정기관도 워밍업기간이다.
강의가 없는 날이면 자신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찬스이다.
아무 일도 없는 시간을 도약의 준비기간으로 삼아라.
이랜드의 박성수 사장은 대학졸업 후 5년간 근육무력증에 시달렸다.
그 상황에서 그가 할 수 있었던 것은 수많은 책을 읽고
신문 8개를 스크랩하는 것이었다. 그는 그때 얻는 지식 덕분에
이랜드의 급성장을 무리 없이 감당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일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은 26세 때
만성간염으로 3년간 병원신세를 져야 했다.
그때 그는 병상에서 4,000권의 책을 독파했다.
나중에 그는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지식을 병상에서 얻었다고 술회했다.
민들레영토의 지승룡 대표도 36세 때 목사가 실직자가 되었다.
그때 도서관에서 3년 동안 메모하며 읽어낸 책 2,000권이었다.
그를 민들레영토의 창업주로 탄생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지금 아무것도 할 일이 없다면 더욱 내공을 쌓는 기회로 삼아라.
절망과 고난의 시간이 없이 얻은 영광은 아무에게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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