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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북 옆구리 찌르기 이야기

이보규 2015. 2. 14. 21:15

 

페이스 북 옆구리 찌르기 이야기

 

제 옆구리가 무척 따갑습니다.

50여 명의 친구가 시도 때도 없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옆구리를 찌르네요

어느분은 여러번 수 없이 찔러 대네요.
그냥 문안이라면 "인사드린다"거나
"문안드린다"고 하면 안 될까요.
회사 운영자에게 드리는 말씀입니다.

 

예쁜 숙녀로 알고 있는데
친구라고 옆구리를 찌른다고
또 나도 찌르려니 성추행범(?)이
될 것 같고 그냥 무시하려니
인간성 운운할 것 같고
나는 어찌하오리까?

차라리 댓글이 달기 싫으면
내 글을 보았다는 의미로 "좋아요"로 표현해주면 어떨까요.

오프라인에서 못 많난 분이라도
자주 교감하신 분은 나도 답장으로
찌르겠으나 좋아요 한 번 없는
모르는 분은 이곳의 형식대로 무시하겠습니다.

 

내가 웃기고 있는거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