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대의학의 최대 수혜자이다.
매년에 한 번씩 정기 검진 받는 날이다.
13년 전에 고관절이 아파서 인공관절로 시술한 상태를
점검하려고 아산병원을 다녀왔다.
수술부위는 아무 이상 없다고 한다. 야호!
1980년 고관절이 통증이 심하고 보행이 불편해서
걸어 다닐 수 없어 고관절 수술을 했어도
결과기 완벽하지 않아 20여 년 동안 고통과 절망에서
헤매고 있을 때 최종카드로 2003년 인공 관절수술을 감행했다.
수술의 효과에 대해 만족한다.
나는 현대 의술이 발달하여 최대 수혜자이다.
내가 한세대 앞에 태어났다면 지금처럼 자유로운 활동을 못하고
하는 수 없이 휠체어를 타고 생활 했을 것이다.
지금까지 보호하고 지켜 주신 주님께 오늘도 감사드린다.
'...♤ 이보규와 생각하기 > _ 이보규자유로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보규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직을 마감하며 인사드립니다 (0) | 2015.04.03 |
---|---|
이보규의 생각나누기(229) - 무엇이 정말 중요한 일인가? (0) | 2015.03.29 |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28) -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0) | 2015.03.19 |
이렇게 꼭 바쁘게 살아야 하는가? (0) | 2015.03.06 |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27) - 건강하다면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다 (0) | 2015.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