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197)-이것이 우연인가?
몇 년 전 남쪽 해변 리조트에서 강의를 약속했었다.
그런데 교회에서 지방 미자립 교회 봉사를
가는 교회와 절묘하게 강의 장소와 5분 이동 거리였다.
강의 시간도 10분 이내 도착해서 바로 시작했다.
그래서 양쪽 행사를 다 잘 마쳤다.
그저께는 오전 강의를 11시 30분에 마치고
12시 오찬별도 모임 장소가
4호선 지하철로 이동 거리가 20분이었다.
절묘한 이런 기적이 있나.
오늘도 마찬가지이다.
충우회 12시 오찬 모임에 참석한 후
3시에 시작하는 행사 장소가 지하철역 바로 앞이다.
이렇게 타임스케줄이 이어지는 것은 기적이다.
사진은 화양동 이화 한정식당에서 열린
충우회 오찬모임 인증 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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