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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196)-이것이 우연인가?

이보규 2019. 2. 16. 23:38



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197)-이것이 우연인가?

 

몇 년 전 남쪽 해변 리조트에서 강의를 약속했었다.

그런데 교회에서 지방 미자립 교회 봉사를

가는 교회와 절묘하게 강의 장소와 5분 이동 거리였다.

강의 시간도 10분 이내 도착해서 바로 시작했다.

그래서 양쪽 행사를 다 잘 마쳤다.

 

그저께는 오전 강의를 1130분에 마치고

12시 오찬별도 모임 장소가

4호선 지하철로 이동 거리가 20분이었다.

절묘한 이런 기적이 있나.

 

오늘도 마찬가지이다.

충우회 12시 오찬 모임에 참석한 후

3시에 시작하는 행사 장소가 지하철역 바로 앞이다.

이렇게 타임스케줄이 이어지는 것은 기적이다.

 

사진은 화양동 이화 한정식당에서 열린

충우회 오찬모임 인증 샷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