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후배들과의 즐거운 오찬 시간
'코로나19'를 불구하고 과감하게
중학교 수배들과 식당에서 만나 오찬을 했습니다.
서울신문사에서 퇴직한 후 공동체문화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인 신종금 후배와
자영업으로 성공한 군민회 자문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박용일 후배가 초청을 해서 콜 했습니다.
자식들을 잘 키워 각각 변호사와
육사출신 영관 장교로 키워 둘 다 장래가 촉망되는
아들을 가진 후배들이 부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생활 철학이 올 곧고 여유 있게 '인생2모작'을 잘 살고 있는
후배들이라 오히려 제가 배울 점이 더 많았습니다.
다음에 또 만날 것을 기약하고
고기를 사준 박 회장님과
커피를 사준 신 원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고향 괴산 출신들을 만나면 늘 반갑고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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