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283)- 반려견 배설물 가져가기
개똥도 약에 쓸려면 없다'라는 속담이 있다.
시골에는 길에 소똥과 개똥이 흔하고
온 천지에 똥이 많이 있다는 말이다.
그런데 요즈음 도시에서는 개똥 보기가 어렵다.
개똥을 수거하는 캠페인을 하고 있고
또한, 대부분이 잘 지킨다.
그러나 일부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로를 다니는
어떤 놈인지 어떤 년인지는 모르지만
몰상식한 사람이 가끔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비가 내려 더 볼썽사납다.
이 개똥의 주인이 이 사진을 보면
이런 욕먹기 싫으면 양심 속이지 말고
가책을 받았으면 수거해 가시기 바란다.
'...♤ 이보규와 생각하기 > _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542) - 큰아들이 사준 안마의자 (0) | 2021.02.03 |
---|---|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284) - 걷는 것은 일거 양득이다 (0) | 2021.01.30 |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541) - 어찌합니까? 더불어 살아야지요. (0) | 2020.12.29 |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540)- 유튜브에 대한 신념 (0) | 2020.12.12 |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282)-첫 번째가 그립습니다. (0) | 2020.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