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284) - 걷는 것은 일거 양득이다
분당 산책로에도 양말을 파는 노점상이 등장했다.
보기 드믄 일인데 생존을 위한 몸부림처럼 보인다.
코로나로 집 안에만 머무는 것 보다
나서면 하늘과 통하는 생각의 창이 열린다.
걷는 것이 단순 목적이지만
오가는 길에 자유로운 생각은
지루한 마음을 밀어내는 일거 양득이다.
누가 뭐래도 1만 보를 달성한 성취감은
이 또한 즐거운 일이다.
#일거양득 #분당산책로 #노점상 #생각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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