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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552)- 온라인 예배의 이야기

이보규 2021. 12. 5. 22:57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552)- 온라인 예배의 이야기

 

기독교인이지만 교회에 가지 못하고

집에서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갈 수도 있지만 아직은 마음이 내키지 않아서.

이제는 습관이 되어 익숙해졌습니다.

 

기독교 성도가 사도신경을 암송하고

고백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일입니다.

그래야 기독교인입니다.

그리고 예배할 때에 찬송하고

기도하는 것은 일상입니다.

 

신앙은 헌법에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입니다.

개인의 신념이고 양심이기에

누구에게 강요하거나 또한 비난받을 일이 아닙니다.

 

그냥 저의 일상이기에 주일 아침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마음을 정리하는 차원이니

믿지 않는 분은 그냥 패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