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249) - 개미의 죽음 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249) - 개미의 죽음 고분군에서 계단을 걸어가다가 계단 위를 지나가던 왕개미를 실수로 밟았습니다. 한 바퀴를 돌고 15분 뒤에 다시 보니 아직도 고통스러운 견디기 어려운 몸짓입니다. 작은 생명체에 대한 삶과 죽음의 순간을 안타까운 심정으로 지켜보았습니다..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020.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