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 나누기(371) - 모두가 다 사라진다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371) - 모두가 다 사라진다 봄날 석촌호수의 꽃밭 얼굴이 또 바뀌고 있다. 벚꽃이 피었다가 지고 철쭉꽃이 피었다가 지고 이제 조팝나무 꽃이 다시 만개하고 있다. 며칠 후에는 이 꽃도 반드시 지고 말 것이다. 내년을 기다려야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다. '화 무는 십일 ..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019.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