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72) - 처음 느끼는 쓸쓸한 추석이다.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72) - 처음 느끼는 쓸쓸한 추석이다. 추석날 아침인데 아내와 단 둘이 식탁에서 아침을 먹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6형제와 4촌까지 모여 온가족이 모여 북적대던 일은 이제 추억이다. 많은 음식을 장만하기 어렵다는 이유도 그중의 하나이다. 그래도 해마다 ..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2016.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