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 (207) - 정말 분한 일 이보규의 짧은 한줄 생각 (207) - 정말 분한 일 지하철이 역에 들어오는 소리가 들려 전력 질주로 숨 가쁘게 뛰어 내려 왔는데 0.5초 늦었다고 무정하게 출입문 닫고 떠났다. 정말 지하철은 어른도 모르고 경로사상도 없고 인정사정도 없는 무정한 놈이다. 지하철 떠난 자리에 혼자 숨 몰아.. ...♤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019.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