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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낙비처럼 몰려 있는 이번 주일 강의 일정

이보규 2012. 5. 7. 09:54

소낙비처럼 몰려 있는 이번 주일 강의 일정

 

어제부터 교회에 다녀와서 종일 방콕입니다.

야외에 나가고 주말농장하고  등산하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오늘도 제가 약속한 한성골프회 운동도 아내가 대신 가고

저는 종일 원고 쓰고 강의 준비하는 일에 몰두하렵니다.

 

할 일은 많은데 도움 받을 수 없고

저 혼자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더구나 이번 주는 매일 먼 지방강의입니다.

오늘은 동서웋 대학교강의지만

화요일은 문경시 STX리조트에서 계룡시공무원 웤트숍에 

 

그리고 수요일은 강원도 화천에서 코레일 관광개발 직원 워크숍에

목요일은 광주시에 소재한 전남공무원교육원 4시간 특강,

금요일은 또 문경시에 다녀와야 합니다. 

 

매일 지방을 번갈아 오가려면 이동시간이 너무 깁니다.

모두 승용차로 3시간 이상 달려야 할 곳입니다.

또한 토요일은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서울시우회 날 행사에 종일 매달립니다.

 

평소 강의가 없어서 노는 날도 많은데

요즈음은 강의가 소낙비처럼 몰려 있습니다.

체력이 버텨주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