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친구가 많아야 좋습니다.
절친하던 단 한 사람의 친구가 때로는 실망을 주지요.
그래도 자주만나 반갑게 웃어 주고 안부 전화 자주하고
식사하고 나서 앞 다투어 식대 지불하는 친구라면 그 사람이 친구 입니다.
덕담 자주 나누고 속마음까지 내보이는 친구,
밤 2시에 전화해도 짜증내지 않는 친구, 내가 말 실수해도 덮어주는 친구,
고민이 있을 때 상의할 수 있고 진심으로 조언해 주는 친구,
그런 친구가 삶의 가치이고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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