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준비에 땀띠 납니다
강의 준비하는 시간이 점점 많아집니다.
철저히 준비하지 않으면
좋은 강의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강의 보조 자료로 사용하는
PPT 작업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작업 기술과 기법이 아무래도
능숙하지 못해 더 그렇습니다.
주제를 정해서 요구 하는 경우는
다양한 수강생의 요구(need)를 채워주려면
공부를 새로 많이 해야 강의를 할 수 있습니다.
경북 안동의 국학진흥원에서 대학생들에게
<전통문화와 공동체 정신>을 주제로 강의해 줄 것을 요청해 왔습니다.
몇 번 사양했는데 막무가내 이었습니다.
종일토록 땀띠 나도록 철저하게 준비 했습니다.
실력 없이 남의이야기 모아서 강단에 서면
금방 자질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소리 듣지 않으려고 열심히 준비해서 원고 보냈습니다.
이번 달 25차례 강의를 하지만 새로운 주제가 시간을 많이 씁니다.
다른 강사의 강의 들어보면 훌륭한 강사가 참 많습니다.
그 중에 저도 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프로는 대가를 받는 만큼 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 쉬운 일은 결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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