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강의와 기말고사 채점 스트레스
오늘 문인들과 오찬약속을 오래 전에 했지만
부득이 양해를 얻어 다음 주로 연기했습니다.
동서울 대학교 학생 기말고사 채점을
할 시간이 강의가 없는 오늘 밖에는 없습니다.
대학 강의는 재미 있는데 기말고사 후 채점이 스트레스 입니다.
상대 평가를 하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줄 수가 없습니다.
내일과 모래는 또 지방강의 일정이 있어
오늘은 꼭 마무리해야 합니다.
리포트와 고사 채점이 많은 시간이 소요 됩니다.
원고도 박차를 가해야 하는데 시간할애가 안 됩니다.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이 모자라서 쩔쩔매고 있는
불쌍한 내 모습을 바라보며 혼자 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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