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하는 시간-우리 집에서는 언제나 남산이 보입니다
“우리 집에서는 언제나 남산이 보입니다.
그래서 남산을 늘 친구처럼 생각했습니다.
어느 날 남산에 가서 보니
우리 집이 보이질 않더라고요. “
언젠가 읽은 책의 구절이 떠오릅니다.
나는 정말 아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나를 몰라 안타깝습니다.
나는 정말 당신을 좋아 합니다. 만나고 싶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나를 좋아하지도
만나고 싶지도 않을까봐 걱정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전화 드리지 못하는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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