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아침의 생각나는 일
어느새 5월 1일!
아내도 제주도로 여행가서 없고
자식들도 전화 한 통 없는 쓸쓸한 날입니다.
나 혼자 냉장고 음식 꺼내서 차려먹고
또 수안보 상록호텔로 가서 강의하려면
노트북 등 이것저것 챙겨 서둘러야 하겠습니다,
눈 깜작할 사이라는 말이 실감 납니다.
다시 올 수 없는 2013년이 1/3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또 벅찬 새날이 다가오지만 그 설렘보다
지나간 세월에 대한 아쉬움이 더 큰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렇게 세월이 밀려가다 어느 날 사라진다는 사실을 압니다.
아무리 발버둥 친다고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대 자연의 이치인 것을 내가 어찌하겠는가.
수안보 가서 기다리는 사람들 만나면 또 신바람 납니다.
그래도 오늘은 좋은 아침입니다. 굿 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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