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 대학교 어느 여학생이 보내온 메일입니다.
저의 보람이라고 생각하여 공유합니다. 학생의 실명은 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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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규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동서울대학 1학년 * 반 *** 입니다.
교수님 수업이 종강이라니 정말 아쉽습니다.
처음 교수님이 교수님소개를 하시고
좋아하는 학생의 유형을 말씀 하신 게 엊그제 같은데
정말 시간이 빨리 갔고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교수님 시간에 한 번도 앞자리를 놓쳐 본적이 없고 졸아 본적도 없습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카페가입은 물론 제가 메일로 상담까지 드려서
많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교수님이 쓰신 “이보규와 행복 디자인21” 책까지
수업 중에 선물로 받을 정도로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자기평가보고서 발표 때 심사위원으로 뽑힘과 열심히 큰 목소리로 발표했습니다.
교수님이 미래 목표를 세워 방안에 붙여놓고 사진 찍으라는 것도 바로 했습니다.
저는 목표가 있습니다. 이미 다른 대학교를 전공하고 회사를 다니며
뒤늦게 동서울대학에 들어온 반에서 제일 맏형으로써
모범이 되는 행동을 하여 제 스스로 후회하지 않을게 목표입니다.
회사를 마치고 야간에 학교를 와서 몸은 힘들지만
교수님도 주경야독을 하셨다며 조언 해주신 말을 떠올려
열심히 1학기를 보냈습니다.
정말 후회 없이 열심히 했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교수님. 후회 없이 열심히 했기에 꼭 좋은 결실을 얻고 싶습니다.
내년에는 좋은 호텔에 취직해서 스승의 날에 교수님께
프랜차이즈 롤 케이크가 아닌 호텔 고급 롤 케이크를 들고
인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열심히 하겠습니다.
교수님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종강 단체사진도 첨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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