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 교수의 플라시보 효과를 기대합니다,
오늘 오후에 영동에서 강의 마치고 다시 서울로 와야 합니다.
내일 대구 팔공산에서 강의가 있어도 몸이 아파
복용하는 한약이 떨어져 택배로 오는 약을 가지러 옵니다.
몸이 아프니까 선택의 여지가 없이 약을 복용합니다.
강단에서 약효가 없으면 강의가 힘들어 집니다.
저는 플라시보 효과를 기대하는데
이를 부정하게 될까 봐 그것이 걱정입니다.
오늘 내일 모래 글피로 이어지는 강의 일정을 소화하려면
첫째 목과 팔 다리가 건강해야 합니다.
몇 달 전부터 준비하고 약속한 일입니다.
저의 존재 가치이자 사명이기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절대권을 가지신 하나님의 보살핌을 확신하고 기도드립니다.
지금처럼 항상 죽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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