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글은 창작입니다.
. 이보규의 생각 펼치기(23)-가족을 돌보아야 한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차츰 조급해 지게 마련이다. 어느 날 살아온 지난 세월과 앞으로 남아있는 생명의 길이를 비교하면 초조해 진다.
이제 결코 살아서 활동 할 수 있는 세월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하고 있는 일이 재미있고 신바람 나면 시간의 흐름을 감지하지 못한다.
지위를 높이려는 노력에 매진하거나 돈을 모으는 재미에 푹 빠지거나 자아실현을 눈앞에 두면 몰입의 경지에 이른다. 그 일에 가치를 자주 점검해보아야 한다.
그러나 모두 자기의 생존 가능한 시간을 곶감 꼭지 빼먹는 것처럼 생명을 소모하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 나보다 동행하는 다른 사람들을 차츰 의식해야 한다.
죽을 때 즘 후회하지 않으려면 먼저 자신을 위해 희생하는 가족을 돌보는 일이다
<청암 이보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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