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107) - 가정을 낙원으로 가꾸어야 한다.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107) - 가정을 낙원으로 가꾸어야 한다.        결혼 후 결혼생활은 확실한 가정관을 가져야 원활하다.      가정은 부부가 행복감을 만끽하고 살면서      자식을 낳아 자기들보다 더 훌륭하게 키우는 곳이다.      따라서 한 사회의 발전에 건전하게 기여하는 생명체가 된다.        가정은 삶의 수단가치가 아니라 최고의 목표 가치로 삼아야 한다.      사람이 세상에 살면서 여러 욕구 중에서      가장 중요한 사랑의 욕구와 성장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곳이 바로 가정이다.        가정은 원래 애정 집단이기 때문에 한 가계가 전승되므로      그냥 사람이 모인 곳이 아니다가정은 낙원으로 가꾸어야 된다.      처음에는 부부가 시작하고 나중에는 온 가족이 함께 살아간다.      사랑에서 자녀가 탄생하고 가족이 형성되니까      가정은 사랑을 실천하는 현장이요 도장이다.        그래서 무조건 서로 용서하고 절대 신뢰하며 절대 정직 하고      오직 사랑으로 출발하고 사랑이 충만해야 낙원이 된다.      여기서 명심할 것은 결혼은 본능의 감정으로 출발하지만      가정은 의도적 노력으로 윤리를 수반해야 잘 지켜 갈 수 있다.      결손가정이 늘어나는 현실이 가슴 아픈 일이다.                                                                               <청암 이보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