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105) 사람이 된 사람이 되라 흔히 “그 사람은 된 사람이다.”라고 할 때 정확히 어느 정도를 갖추어야 되는지 구체적으로 표현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누구나 이해하고 인정하는 수준은 있다. 또 사람이 현행 법규를 지켜야 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윤리 면에서 정확히 기준을 잘라서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경우에 따라서 사람의 평가는 조금씩은 다를 것이다. 겸손하고 공공의 질서나 타인의 이익을 위해 자신을 약간 희생하거나 봉사하는 수준을 말하기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다. 어쨌든 이것이 핵심이므로 이것이 강하면 강할수록 평가가 높아진다.
최소한 이런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한계는 있다. 일단 건전한 가정을 이루고 도덕적으로 기본이 갖추어진 사람이어야 하고 윤리적으로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실천할 수 있어야 된다. 즉 그렇지 않으면 가정에서나 소속 사회집단에서 기준은 서로 달라도 윤기가 없고 감성이 메마른 사람으로 평가 받게 된다. 이기적인 사람에게는 다른 사람도 그를 도우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 못된 사람으로 주변의 평가가 저조할 수밖에 없다. 타인의 이익을 위해 자신을 기꺼이 내어놓는 태도가 분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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