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188) - 유권자를 행복하게 하는 정치인이 되라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188) - 유권자를 행복하게 하는 정치인이 되라

 

지난 번 SBS TV에서 K 팝스타 경연대회에서 스타가 탄생해서

우승 상금 3억 원과 부상으로 승용차를 받았다.

대중스타는 대중이 바라는 것을 하니까 스타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인기 있는 정치인은 유권자들이 바라는 것을 해주어야 존재할 수 있다.

위대한 역사속의 인물도 모두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했거나

남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들을 제공한 사람들이다.

 

예수님, 테레사 수녀, 에디슨, 빌게이츠, 스티브 잡스가 그렇다.

우리는 살면서 늘 주위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나름대로 채우는 데 초점을 맞춰야 된다.

그래야 자신과 다른 사람 모두 행복하게 된다.

또한 그렇게 해야 사람과 사람 사이에 관계가 형성된다.

우선 남녀는 서로 상대가 필요한 것을 주니까

관계가 이루어져 부부가 되고 가정이 탄생하게 된다.

사람의 보람이나 행복감도 먼저 자신이 베풀어야 한다.

 

훌륭한 아버지는 자식들의 지지를 받아야 되고,

바람직한 남편은 아내의 지지를 받는 좋은 관계에서 나온다.

요즘 거리에 온통 지방자치단체 예비후보 선전 플래카드가 어지럽다.

먼저 신뢰가 있어야 여론이 좋고 경선 후보가 되고 당선도 될 수 있다

성공적인 대통령도 국민들의 지지와 신뢰를 받는 관계에서 탄생한다.

 

그대들이 진실로 성공하고 싶은가?

참으로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어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어라.

그리고 그 첩경은 당선되고 성공하기 위해 유권자에게 호소하지 말고

유권자를 행복하게 하기위한 노력에 먼저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