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08) - 인간관계는 가꾸어야 한다.
모든 사람과의 관계는 가꾸어야 된다.
누구도 관계를 무시할 수 없고 저절로 자라지도 않는다.
그렇다고 모든 관계가 다 똑같은 양의 주의를 필요로 하는 것도 아니다.
관계의 성질과 목적에 따라 그것을 일구는 데 필요한 에너지가 다르다.
먼저 무엇보다도 헌신적이어야 된다.
장기간 지속되는 모든 관계는 고통과 좌절을 겪는다.
단 두 사람도 모든 일에 일치하지는 않는다.
최고의 우정도 갈등을 예상할 수 있다
문제는 분쟁이 발생했을 때 해소하려는 헌신적이 자세가 중요한 것이다.
또한 모든 관계는 쉬운 대화로 시작한다.
차츰 어려운 대화를 하면서 관계는 심화된다.
해야 할 말을 삼키고 있다가 관계가 깨지게 되는 경우는 허다하다.
그렇기 때문에 의도적인 대화를 해야만 좋은 관계를 지속하게 된다.
그리고 친구를 만들고 우정을 계속 나누어야 한다.
즉 새로운 친구를 만드는 동시에 옛 친구를 잘 보존해야 된다는 의미다.
우리는 때때로 사람들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먼저 상대방에게 좋은 친구가 되는 시도를 무시한다.
주변에 친구들의 관계를 수시로 챙겨보고 점검해야 한다.
<청암 이보규 >
'...♤ 이보규와 생각하기 > _ 이보규자유로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10) - 인내해야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 (0) | 2014.10.17 |
---|---|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209) - 좋은 인간관계를 원하면 추억을 만들어라. (0) | 2014.10.12 |
제자리 놓기 운동을 다시 시작하자. (0) | 2014.10.07 |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07) - 다른 사람들에게 투자하고 있는가? (0) | 2014.09.29 |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06) - 벙커(Bunker) 친구를 만들어라 (0) | 2014.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