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12) - 협업, 상생, 윈윈은 같은 뜻인가?
이 시대를 “융복합 창조시대로 협업(Collaboration)에 길이 있다”
한국협업진흥협회 윤은기 회장의 조찬강연 제목이다.
어떻게 시너지(Synergy) 발생하여 상생관계를 조성할 수 있는가?
이 화두는 앞으로 모든 분야의 과제이고 개척해야 할 사명이다.
육해공군의 연합작전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제조회사와 판매회사의 협력체제 등은 마케팅 3.0시대의 전략이다.
회사가 쌍방이 상호 연결되고 신뢰가 형성된 후
투자관계로 들어오면 상생관계가 지속될 수 있다.
상생관계에서 놀라운 것은 삶의 모든 영역과
모든 종류의 관계에서 조성될 수 있다는 것이다.
남편과 아내관계, 부모와 자식관계, 친구와 이웃관계,
사장과 종업원 관계 등 어디에나 가능하다.
쌍방이 주는 태도를 유지하면 그들은 쌍방이 욕구를 충족시키고,
그때 그 관계는 참으로 특수한 중요관계가 된다.
한쪽으로 치우친 관계는 길게 지속되지 않는다.
한 사람은 늘 주고 다른 사람은 계속 받으면
주는 사람의 힘이 결국은 소진된다.
상승작용을 형성하는 유일한 방법은 상대의 승리를 보장하는 것이다.
<청암 이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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