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262) - 통합기능은 필수적인 능력이다.
심포니(Symphony)통합기능은 조각을 한데 모아 붙이는 능력이다.
관련이 없어 보이는 분야 사이의 관계를 보고,
아무도 짝지으려 하지 않는 요소를 결합하여
새로운 것을 발명하기 위해 분석하기보다는 종합하는 역량이다.
심포니는 뇌의 우반구의 속성이고 은유적이며 또 감각적이다.
통합적 사고는 다양한 그룹의 악보와 악기와 연주자를 한데 모아서
통일되고 즐거운 소리를 만들어내는 일을 하는
작곡자와 지휘자의 대표적 능력이다.
기업가들과 발명가들은 오랫동안 이 능력에 의존해왔다.
오늘날 심포니는 사람들에게 본질적 기능이 되고 있다.
스티브 잡스의 오늘날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창조했다.
많은 양이 또한 훨씬 싼 비용으로 동일하게 처리될 수 있게 되었다.
정보와 개인적 선택 및 유용한 물건으로 가득한 세상은
우리의 삶에서도 통합기능에 상당한 가치를 더하고 있다.
선택의 여지가 많고 요즘의 환경이 너무나 급속히 변화하기 때문에,
통합과 협업의 능력을 가져야 더 실질적으로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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