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84)- 새 대통령 시대가 열리다.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84)- 새 대통령 시대가 열리다.

 

오늘 유명 문재인 대통령님은 청와대로 가고
무명 이보규는 강의하려고 충북 영동으로 간다.
이제 선거도 연휴 끝났으니 각각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자.

 

문재인 대통령님은 선거를 승리했다고
너무 개선장군처럼 으스대지 말고 선거 운동 때 초심으로
돌아가 성공하는 대통령으로 기록되기를 소망한다.
열심히 지혜롭게 일해서 5년 후 퇴임할 일을 생각하기 바란다.

 

또 다른 입후보 했던 분들은 지금 패했다고 원인은 분석하되
우선 서로 네 탓 내 탓 다투지 말기 바란다.
태양은 어둠의 터널을 지나면 반드시 다시 떠오른다.
언제나 역사는 돌고 돌며 진심이 승리하는 것이다.

 

나는 아침 일찍 비 내리는 미끄러운 고속도로 달리는
로드매니저의 수고를 감사하며 개표 상황 중계 보며 설친 피로를
잠시 휴게소에서 휴식하며 산 ‘라데 카페’로 행복을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