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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규의 생각나누기 (308) - 강사협회 세미나에 참석하다

이보규 2017. 10. 28. 08:50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308) - 강사협회 세미나에 참석하다

 

오늘은 백범기념관에서 하루 종일 있을 예정이다.

 

오전에는 한국강사협회 교육위원장으로서 임원모임과

오후에는 명강사 초청세미나에 참석한다.

 

모임이 시간 낭비라고 말하는 이도 있고

매년 강사협회에 연회비만 내고

아무런 혜택도 없다고 말하는 이도 있다.

둘 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사회봉사라고 생각하면 된다.

 

수시로 다른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자신과 다른 콘텐츠의 강의를 듣는 것이 좋다.

강사로서는 네트워크에 필요한 몸짓이기 때문이다.

 

모든 일이 바로 성과가 나타나지는 않는다.

사회활동에서 이해타산에 너무 민감하면 안 된다.

자신의 인품에 상처가 남는 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조금은 무모하게 바보스럽게 사는 것도 삶의 지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