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333) - 동국대 인기강좌에 초청받다.
내일 18일 오후 동국대학교 본관 중강당에서
대학생 450여명에게 사회명망가 초청특강
형식으로 수업준비에 집중하려고 월요운동도 포기 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1,000명 넘는 강의 많이 해 보았지만
대학에서 많은 학생에게 한 강의는 처음이다.
2학기 정규 수업으로 교과목은
‘참 나를 떠나는 여행’으로 언론에도 여러 번 소개된
동국대의 최고 브랜드 인기강좌 (책임교수 정연정)이다.
나도 그 대열에 초청받아 영광이지만
철저히 준비해서 10여년 강의의 노하우를 쏟아 놓겠다.
“더 이상 꿈꾸지 않을 때를 두려워하라” 주제이다
금년도 함께 초청받은 명사들이다.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명사들로 면면이 만만하지 않다.
금년에 초청 받은 인사들이다.
백종원 : 요리연구가. SBS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보규 : 21세기사회발전연구소장, 전 고위공직자
이경규 : MC 코미디언,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정목스님 : 승려, 방송인, 정각사 주지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작가
양준혁 : 전 야구선수, 야구해설가,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
최영미 : 시인 ‘서른 잔치는 끝났다’ 작가
김호준 : BMW코리아 CEO 수입차 업계 최장수 CEO
엄길청 : 경기대 교수, KBS1 '재취업프로젝트-나 출근합니다.' 출연
윤승철 : 세계 최연소 극지마라톤 그랜드슬래머
박경서 : 대한적십자사 회장, 유엔인권정책센터 이사장
강신주 : 철학가, 작가, 저서: 강신주의 감정수업
내일 오후4시부터 약 100분간 진행한다.
무명강사와 유명강사 차이는 하루 밤 차이이다.
유명 TV에 얼마나 많이 출연했느냐가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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