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154)- 강사는 수강인원은 문제가 아니다.
제457회 MBC 충주 교양강좌에 다녀왔다.
오랜 전통을 가진 교양강좌에 초청받아
'행복디자인과 삶의 지혜'를 주제로
신바람 나게 함께 했다.
대부분 여성 수강생인데 추석 명절 밑이라
수강생이 많지 않다고 주최 측의 이야기다.
나는 솔직하게 말하면
인원이 많으면 더 신바람이 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강사는 때로는 1,000 여명이 넘을 때도 있고
어제처럼 450 여명이 될 때도 있고
오늘처럼 100명 미만이라도 최선을 다 하는 것이다.
내일은 청주와 김포 두 차례 대상이 서로 다르다.
대상이 몇 명이냐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설렘으로 똑 같이 강의 준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 이보규와 생각하기 > _ 이보규의 생각나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보규의 한 줄 생각 (155)-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0) | 2018.09.24 |
---|---|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155) - 추석과 선물 이야기 (0) | 2018.09.21 |
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153)- 무궁화 꽃 유감 (0) | 2018.09.16 |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333) - 동국대 최고 인기강좌에 초청받다. (0) | 2018.09.16 |
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332) 오늘도 도전은 ING입니다. (0) | 2018.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