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생각 나누기 (331) - 만남이 삶의 가치이다.
즐거운 만남이 행복을 불러오는 가장 빠른 통로입니다.
강사계의 거목이고 바빠서 시간 만들기 어려운
김종일 KPO 명강사 협회 회장님과
박영재 한국은퇴생활연구소대표님!
넉넉하신 신사 두 분의 명강사님과 오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무교동의 그 자리에서 50여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냉면 집에 오랜만에 갔습니다.
70년대 시청 근무 당시에는 자주 가던 곳입니다.
나이 들 수록 급변하는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고
새로운 정보를 서로 만나 교환하고 얻지 않으면
어느 날 뒷방 할아버지로 전락하는 것은 순간입니다.
보다 젊고 유능한 분들과 항상 교류해야 하는 까닭입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나이든 사람취급하지 않고
함께 늘 동행해 주시는 명강사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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