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시작노트 19-4
어느 봄날 아침
이보규
다시는
또 다시
만날 수 없는
오늘
오늘이 가면
다시 볼 수 없는
아름다운
당신의 얼굴
주름으로
점점 지워지는데
담장이 가로막아
안타까운 마음
그래도 봄바람이
다가와
당신의 모습과
향기를
전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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