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에서 장수돌침대 촤창환 회장님을 만나다
석촌 호수를 걷다가 별이 다섯 개
친지 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님을 만났습니다.
서로 늘 석촌호수를 걸었는데
우연히 이렇게 만난 것은 처음입니다.
호숫가에 살고 있어 사모님과 아드님과 며느리 손자 손녀
온 가족이 외식을 하고 산책 중이라고 했습니다.
한 눈에 다복 하셨습니다.
서울에서 한 마을에 사는 것도 인연이고
더구나 같은 고향 괴산의 이웃 동네에서 태어나
자라서 이렇게 자주 만나는 것도 서로 큰 인연입니다.
유명하신 회장님이 커피숍에서 청바지를 입고
직접 커피를 주문하고 컵을 받아 들고 왔습니다.
그 분위기를 덧입어 스타박스 커피 맛이 더욱 일미였습니다.
교회 장로님이고 감리교 교단 총본부
신도 회장을 맡고 있는 다양한 사회봉사를 하시는 분입니다.
부활절 예배 찬양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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