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규의 짧은 한 줄 생각 (219)-기생충 이야기
아내가 먼저 영화를 보자고
제목을 이야기하는 일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
굴지의 영화제 작품상 수상작 '기생충' 보자고 해서
오전에 보려고 비싼 상영관에서 누워서 보았습니다.
역시 명불허전 이었습니다.
재미있는 영화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비유하는 대사 중에
북한 김정은을 삽입한 의도는 약간 갸우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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