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와 짜장면 그리고 선물이야기
어제는 사무실로 출근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점심 때
좋아하는 짜장면을 먹으려고
번개로 식사 함께 할 페친을 페이스 북에 공개 모집(?)했습니다.
그런데 남성대표로 서재균 국회CEO 과정 주임교수님과
여성 대표로 KPO명강사협회 차경아 전문강사님이
오셨습니다.
저는 한 분도 안 오시면 쪽(?) 팔리겠구나 생각하는데
반가운 두 분의 명강사님이 오셔서 으쓱했습니다.
짜장면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서 교수님과 차 교수님은 서로 초면이지만
10년 된 친구처럼 화제가 풍성했습니다.
저는 단골 수타 짜장면 집에서 식사 대접하고 끝인데
떠난 자리에는 차경아 교수님이 두고 가신
귀한 산삼세트와 서재균 교수님이 두고 가신 명품 와인이
진한 감동과 여운을 그 자리에 남겨 두고 가셨습니다.
이럴 때 적합한 말…….
고맙고 미안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렇게 남는 장사라면 자주(?) 해야 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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