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규와 생각하기/_ 이보규자유로운글

버지니어대 조승희 사건을 보고 나서

이보규 2007. 4. 30. 10:45

 

             

                   조승희의 죄를 용서 해서는 안된다

 

 

 

이 세상에는 한사람의 영향력이 세상을 빠꾼 예는 동서고금을 통하여 많이 보아 왔다.

 

종교지도자 예수,석가모니,무하마드,공자같은 위인은 아직 까지도 인류의 삶의 가치관 정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정치지도자로서  나폴레옹,  칭지즈칸, 히�러등 군인으로서 전쟁을 통하여 파괴하고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죽어가게 했다.

 

그러나 이들은 명분을 가지고 국가, 또는 민족의 이익이라고  주장하는 지지자 들이 있었다.

 

에디슨처럼 한 사람이 좋은쪽으로 인류에 큰 영향을 끼친 많은 과학자들..

 

반면에 나뿐쪽으로 영향을 미치게한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그런데  지난 4월 16일 발생한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 조승희사건은 너무도 의미없는 큰 충격이었다.

 

처음 총격 사건이 알려지면서 범인이 중국계 아시아인이라고 할 때는

아시아계의 열등의식으로 저지른 사건으로 나름대로 생각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한국 국적의 22세의 한국 학생으로서 미국의 영주권자로 알려 지면서 놀라움을 금 할 길이 없었다.

 

왜 그랬을까 ?

전말이 점점 알려지면서 충격은 더 해만 갔다.

 

권총을 양손에 들고 찍은 사진에서 본것처럼 무모한 살인 행위를 저질은 조승의 행위는

명분도 동정의 여지도 없는 과대 망상증 환자의 범죄 행위로 밖에 볼 수 없는 일 아닌가?

 

살다 보면 고통은 누구에게나 있는일

그렇다고 자신도 죽으면서 다른사람은 왜 죽이고 가는가 ?

 

이일을 동정 하거나 용서 해서는 안된다.

제이 제삼의 살인 행위를 예방 하기 위해서는 절대 용서 해서는 안된다.

 

물론 꿈을 가지고 미국으로 건너가 고생을 하면서 자식을 명문대학교에 보내고

자식에게 건 기대가 한꺼번에 무너져 내린 부모의 아픔은 상상 할 수가 있지만

 

미국에서 사람을 죽이고 지구촌을 흔들었던 총기 난사사건,

한국민에게 또한 세계인에게 큰 충격을 남긴 조승희의 죄를 절대 용서 하지 말자.

 

성숙한 미국인.미국의 언론의 자세가 고맙다.

미국의 문제 미국인의 책임등 당연한 논리라고  해도 고맙다.

 

국제화 사회에서 미국과의 엉킨 정치 경제 사회적인 FTA협상 비자문제.군사동맹,북한핵문제등

이번사건으로 걸림돌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일제 침략에 저항하여 하얼빈역에서 이등박문에게 권총을 쏘아

우리의 민족의 정신을 북돋은 안중근의사의 거사와 는 너무도 비교되는 부끄러운 한국의 젊은이 였다.

 

미국에서 살고 있는 많은 한국인이 기억 하고 싶지 않은 LA 폭동과 같은

소수 민족의 차별과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