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상의 시간/_ 기도드리기

이보규집사 연극 개막시 대표기도문

이보규 2007. 11. 15. 23:51
 

            드라마팀장 이보규집사 연극공연 개막 대표기도


                                                      이 기도문은 2003년 5월25일 주일 성도끼리 준비한 연극“다녀왔습니다” 공연에 앞서

                                                      할렐루야교회 드라마팀장으로서 드린 대표기도문임.

                   


     영원히 살아 계서서 우리에게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평소 저의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르게 살지 못하고

     세상일에 휩싸여 허우적거리며

     살아가는 부족한 저의들을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옵나이다.


     능력의 하나님!


     지금 이 시간 세상은 전쟁의 공포와 가난으로 인한 배고픔과

     에이즈, 사스와 같은 죽음을 부르는 전염병과

     암과 문둥병 등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질병 때문에

     고통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행복이 넘쳐야 할 가정이

     사랑이 메말라서 서로 상처를 주고받으며 일부 불신 가정에서는

     자녀가 부모를 폭행하고

     아내와 남편이 서로 폭력으로 다투며

     마약과 음주 퇴폐와 음란과 우상숭배가 만연하여

     불행한 가정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오늘 우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그 동안 연습하여 준비한 다녀왔습니다”라는 연극을 통하여

     평범한 어느 가정의 일상을 조명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이루고자 하시는

     가정의 모습을 일부나마 그려보고 가슴으로 새겨 보고자 합니다.


     우리들이 원하는 것은 먼저 드라마에 참여 하는

     스텝과 배우들이 은혜 받게 하시고

     이 드라마를 보시는 성도들이 가슴으로 하나님의 메시지를 받게 하시고

     그 감동이 오래 기억되기를 원하옵나이다.


     단 한 사람이라도 이 드라마의 내용이나 대사 때문에

     시험 받는 일 없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에게만 영광이 드러나게 하시옵소서.


     각 가정이 튼튼해야 각 다락방이 자라고

     우리 할렐루야교회가 바로서야 이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다고 믿습니다.


     가정에서의 가난은 죄가 될 수 없으며

     가족간에 사랑으로 서로 섬기며

     정다운 대화나 서로 모자람을 감싸주는 모습이

     진정 하나님께서 바라는 가정임을 모든 성도들이 알게 하시고


     부모가 자녀에게 베푸는 사랑과 그 자녀가 바로 부모의 기쁨이 되는 것이

     모두가 하나님의 은총임을 고백합니다.


     그리하여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 자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 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가슴에 새기고

     구원의 확신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예비하시는 하나님!


     우리교회가 당면하여 추진하고 있는

     일부 장로와 안수집사 그리고 권사를 새로 세우는 일

     마무리 단계의 성전건축을 완성하는 일

     모든 사역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이제 그동안 준비한 연극을 시작하는 시간이오니

     배역을 맡은 배우들이 대사 하나까지 실수 하지 않게 하시고 조명과 음향도 지켜주시고

     막이 내릴때 까지 성령께서 모든 것을 주장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