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새해 설날 문안드립니다.
2008년으로 해가 바뀌고 다시 무자년의 설날을 맞이하였습니다.
지난해에는 새 대통령이 당선되어
올해 출범하는 새 정부에 거는 기대가 어느 해 보다 크고
국내외적으로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예감이 드는 해입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모두 성공하셔서
가장 보람 있는 한해로 기록되시기를 삼가 기원합니다.
세상을 사는 동안 많은 만남이 있지만
우리는 참 좋은 인연으로 만났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나누는 정이 해가 바뀌어도 더욱 두터워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는 해가 바뀌면서 이제야 행복과 보람이 무엇인지 알 듯합니다.
그것은 건강한 육체와 정신과 가정을 지키며
그리고 오늘 하는 일에 온 정성을 쏟는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온 국민이 스스로 정직하고 가정과 이웃과 사회와 국가에
유익하고 보탬이 되는 삶을 사는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글로서 저에게 보내주신 정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연하의 인사를 가름하고자 합니다.
2008 년 설날 아침
청암 이 보 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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