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상의 시간/_ 기도드리기

하나님! 건강을 회복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보규 2008. 7. 8. 10:23

 

               하나님! 건강을 회복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암  이 보 규


사랑의 하나님! 치료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죄가 커서 감히 주님 앞에 서기조차 부끄러운 이 몸을 불쌍히 여겨서

이 시간 건강을 주시고 감사의 기도를 허락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난 시간을 뒤돌아보면 어느 한순간도 육체의 아픔이 없는 날이 없었습니다.


왼쪽다리 고관절이 걸음을 걸을 때마다 통증이 있어 수술하게 하시고

급기야 인공관절 수술을 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골수염으로 팔의 뼈를 수술하게 하시고 축농증을 수술하게 하시고

탈장도 수술하게 하셨습니다.


고관절의 인공관절 수술로 통증은 없어졌지만 새로 어깨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또 어깨의 통증으로 3년여를 어깨관절 통증으로 팔을 사용하기가 불편하고

고속도로 톨게이트 카드 뽑는 일이 괴로웠습니다.

골프 할 때 거리가 나지 않고 팔을 움직이기가 불편하여

속옷을 벗을 때는 도움을 받아야 했습니다. 


비행기를 탈 때는 기온변화에 민감하여 쑤시고 아파서

다시는 비행기를 타지 않는다고 다짐하면서 비행기에서 내리곤 했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무릎이 통증이 심하여 다리가 붓고 아파서

잠잘 때는 밤을 새우기도 하고

걸음 걷기가 불편하여 계단을 한 계단씩 오르고 내리고

식당에서 앉아서 식사하는 곳은 피해서 의자 있는 식당이 좋았습니다.


취미로 하는 골프가 다리가 아파서 한쪽 다리로 버티어 서서치고

어깨가 아파서 백스윙과 몸통이 잘 돌아가지 못해서 거리가 나지 않고

무릎이 아파서 걷기 불편하여 카트를 타고 다녀도 힘들어서

좋아하는 골프를 한동안 중단해야 했습니다.


사전 약속한 강의는 어쩔 수 없이 강의하면서 세 시간을 서서하고 나면

전신이 땀에 젖어 지쳐서 속으로 울면서 돌아왔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모두 아시고 보셨습니다.


종합병원과 재활의약과에 가서 무릎에서 물은 빼고 주사를 맞았습니다.

한의원을 찾아다니며 침을 수없이 맞았습니다.


병원처방의 양약을 장복하고

한의원의 한약을 남원에서 부쳐오는 한약을 몇 달 복용하고

강남 성보한의원에서 한약을 지금도 먹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수입품인 모나미쥬스와 글루코사민, 구연산 등

건강보조식품도 수없이 먹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한약, 양약, 식품도 의사가 그만 먹어도 된다고 말할 때까지 계속 먹을 것입니다.


하나님! 이제 어깨 통증도 무릎의 통증도 거의 고쳐졌습니다.

내 손으로 뒷목을 씻을 수 있습니다. 다리의 부종도 없어졌습니다.

모두가 사람을 통해서 처방하여 먹었지만 고쳐주시는 분은 하나님임을 고백합니다.


어제는 통증 모르고 골프를 했는데 몇 년 만에 처음으로 뉴서울 골프장에서

정식으로 스코어 80타를 쳤습니다. 핸디를 10타 이내로 마쳤습니다.


아픈 곳 없이 휘두르는 샷이 아픈 곳이 없을 때 전성기의 스코어로 줄였습니다.

다시 건강한 육체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뜨거운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이제 강의할 때 다시 뛰고 뒹굴면서 열정으로 할 것입니다


이 순간이 너무나도 감격하여 기도드립니다.


이 건강한 순간이 너무 행복하여 이 기쁨이 오래도록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드립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 받들어 기도드렸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