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 해를 보내면서
청암 이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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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품고 출범한 한 해가 또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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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서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보니 수많은 사연들이 지나갑니다.
항상 부족 하고 아쉬움이 많지만
어차피 삶이란 그런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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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달려온 길
이 낯선 언덕 길이
때로는 땀에 젖어 함께 울며 오르던 고갯길이 이제는 모두 친구처럼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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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잃어 버리기도 하고
때로는 얻기도 하는 것인데 그걸 모르고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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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억 들은 때로는 아픔도 있지만 지난 인연들이 아름답게만 보입니다.
![](http://kr.img.blog.yahoo.com/ybi/1/98/b8/sskk7667/folder/12/img_12_791_17?1135168970.jpg) 그러나
소중한 것은
우리가 함께 한 시대를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http://kr.img.blog.yahoo.com/ybi/1/98/b8/sskk7667/folder/12/img_12_791_6?1135168970.jpg) 이제 우리는
뒤 돌아보아 아쉽지만
오늘은 내일에서서 후회하지 않도록 살아야 합니다.
![](http://kr.img.blog.yahoo.com/ybi/1/98/b8/sskk7667/folder/12/img_12_791_2?1135168970.jpg) 밝아오는 2009년은
힘 들어도 이겨내고
웃으며 희망을 가슴에 품고 또 전진 해야 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의
행운을 기원 합니다.
보시는
2008.12
청암 이보규 드림 그림이 좋아서 친구가 보내준 메일에
제 글을 여기에 담았습니다.
"이보규와 동행" 다음 카페에도 자주 다녀가시기 바랍니다. 청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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