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되어라. 그리고 업그레이드 해야 살아 남는다.
청암 이보규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 일을 해야 하고 그 하는 일이 직업이다.
많은 사람이 동시에 살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직업을 가지고 경제 활동으로 경쟁하며 살고 있다.
우리나라 젊은 사람 가운데 전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나에게 묻는다면
박지성 축구선수, 박찬호 야구선수, 김연아 피겨스케이트 선수, 연예인 중에 비,강호동, 최경주 ,박세리 골프 선수 등이다.
역사적 인물 가운데는 이순신 장군, 세종대왕, 이율곡 선생 등이다.
왜 좋아하느냐고 다시 묻는다면 글쎄...다시 한 번 생각하면 그 분야의 전문가로서 자리매김 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인기인이나 역사적 인물도 시대에 따라 평가를 달리한다.
다만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그 사람의 평가는 시대와 순간에 일치하는 것이다.
다시 재평가 되고 어제까지 스타였지만 오늘은 아니고 오늘의 스타라도 내일을 보장 받지 못 한다.
자기 위치에서 경쟁력을 가지려면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 일을 해야하고 그 하는 일이 직업이다.
많은 사람이 살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경제 활동으로 경쟁하며 살고 있다.
그러나 역사적 인물도 시대에 따라 평가를 달리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그 사람의 평가는 시대와 순간에 일치하는 것이다.
다시 재평가 되고 어제까지 스타였지만 오늘은 아니고 오늘의 스타라도 내일을 보장 받지 못한다.
그 전문지식이나 기술이나 기능이 있어도 모두 그 자리에서 그 위치에서 오래도록 그 지위를 유지하기가 그렇게 쉽지 않다.
미국의 유명한 경영의 대가 "피터 드레커"가 말하기를 미래의 경쟁사회에 정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10년 또는 15년에 한 번씩 전문분야를 바꾸거나 업그래이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 일을 해야하고 그 하는 일이 직업이다.
많은 사람이 살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경제 활동으로 경쟁하며 살고 있다.
이 새상에는 패러다임이 자꾸 새롭게 바뀐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정상이고 아무도 따라오거나 흉내 낼 수 없다고 해도 그것은 그 순간에만 존재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축구의 박지성 선수가 멀티 프레이어로서 수비 공격 어느 자리에 배치해도 자기 몫을 해내는 훌륭한 선수지만
체력에는 한계가 있고 그 한계를 극복하지 못 한다면 어느 날 운동장에서 그 모습이 사라질 것이다.
자연의 법칙이 그렇다.
다만 강조 하고자 하는 요점은 점점 늘어나는 수명의 연장은 사회 활동의 범위가 커지고 더 오래 지속해야 한다는 점이다.
계속 환영받고 그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여기에 대비해야 한다는 점이다.
직장에서도 구조조정이나 감원 대상에서 열외가 되려면 노력해야 한다.
대학교 입학시험의 수석이라도 대학생활에 공부 하지 않으면 졸업성적도 수석을 할 수 없다.
입사 시험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사했다도 해서 근무성적도 우수한 것은 결코 아니라는 사실을 많이 보아왔다.
야간 공고 출신인 내가 공직에 입사해서 야간대학과 대학원을 다니지 않고 그냥 안주 했다면 오늘의 위치에 설 수가 있었을까.
말단 공직에서 승진을 거듭해서 기관장을 거쳐 정년 퇴임 후에 대학에서 강의를 시작한지 8년이 지났다.
그 동안 강의를 할 수 있었던 것은 계속 그 분야의 공부를 했기에 가능 했다. 대학생에게 한 학기를 가르치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다.
특강 강사로 전국을 다니며 강의를 하는 것도 타고난 선천적이 아니라. 후천적인 노력으로 훈련 되었기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강의 기법을 배우고 또 연구하고 인적관리의 네트워크가 이루어 지지 않으면 단 한 건의 강의요청을 기대 할 수 없다.
식사시간이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자리를 차지하던 유명한 식당이 어느날 사라 진다. 이유는 간단하다.
옛날에 단골 손님들은 늙어 죽고 새로운 젊은이의 취향을 알지 못하고 대비하지 못한체 옛날 메뉴와 조리벙법만 고집하면
점차 손님은 줄고 업소로서 이익을 창출하지 못하면 결국 문을 닫을 수 밖에 도리가 없다.
그와 같은 예는 얼마든지 있다.
디지털사회가 아날로그사회를 몰아 낸다.
진리는 변하지 않는것이 진리이지만 역설적으로 말하면 진리란 변하는 것이라는 말도 있다.
아무리 전문지식이라도 생성,획득,활용,확산,저장,갱신등을 거듭해야 그 자리를 유지 할 수 있다.
잘 나가던 사람이 실업자 신세로 전락하고 번창하던 회사가 문을 닫는다.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새로운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못하면 그 순간이 끝이다.
개인이나 인기연예인이나 운동선수나 식당이나 회사나 정당이나 정치인이나 모두 마찬가지이다.
오늘에 안주 하려고 혁신을 기피하거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받아 들이지 못하고 변화를 도모하지 못하면 그것으로 끝이다.
누구나 어느 분야이든 그 사람은 서서히 뒤안길로 밀려 나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강사들도 마찬가지 이다. 앵무새처럼 조잘대다가 머리속에든 지식 바닥나면 그 강의를 누가 들으려고 하겠는가?
이것은 나 자신에 대한 다짐이다.
대비책은 오로지 계속 업그래이드 하는 길 밖에 다른 방법은 없다는 단순 논리를 결국 받아드려야 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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