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터 우리 교회에서 새해 특별새벽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기도회는 감동이 있고 보람도 있었습니다.
목사님 말씀이 가슴으로 다가 왔습니다.
인간의 죄악에 대해서 잘 알려주었습니다.
죄악의 권세를 이기는 방법도 구체적으로 말해 주어 은혜를 받았습니다.
새벽을 깨우는 아침형 인간에게 아주 적합한 시간일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새벽 4시 30분까지 도착하려고 3시 50분에 일어났습니다.
4시 30분에 도착하여 찬송을 부르는 시간은 복음성가가 익숙하지 않아서
좋은 가사를 은율을 따라 이해하는 수준 이었습니다.
잘 다녀왔는데 졸려서 다시 잠을 잦습니다.
일찍 일어난 만큼 충분히 잠을 잤어도 정신은 혼미합니다.
제시간에 잠을 자야지 생체 리듬이 민감해서 이것이 깨지면 컨디션이 좋지 않습니다.
내일이 또 새벽에 일어날 일이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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