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로 여행을 떠나면서
오늘 연휴 구정을 끼고 여행을 떠난다.
매년 이맘때는 연례행사로 하는 일이다.
왜냐하면 방학이고 구정 무렵에는 초청 강의도 없다.
다른 사람의 시각에서 보면 사치스럽게 생각할 수 도 있겠다.
그러나 비행기 표는 마일리지로 사용해서 가니까 별도 돈을 쓰지 않는다.
그리고 리조트에 1일 체제비가 7만원에 골프 식사 세탁까지 모두 무료이다.
그동안 서울에서 생활비를 쓰지 않으니까 사실상 낭비가 아니다.
방학기간에 공부를 해야 또 한 학기 강의를 할 수 있다.
리조트에서 잡념 없이 집중해서 책을 보면 능률이 오르는 것은 경험이다.
따뜻한 나라 말레이시아로 가서 리조트에서 쉬면서
책도 보고 글도 쓰면서 편안한 휴식을 하려고 떠나는 것이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알뜰하게 여행도 하고 골프도 하고
육체와 마음의 충전을 동시에 이루고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 할 것이다.
아내와 동행하니까 여행 중에 매일 골프를 하며
더욱 더 정을 두텁게 나눌 수 있다,
여행 중에도 노트북 가지고 간다. 어떤 작업도 가능하다.
핸드폰을 로밍을 하고 가니까 수시로 서울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연락이 가능하다.
매일 카페도 들리고 페이스 북도 방문할 예정이다.
'...♤ 이보규와 생각하기 > _ 이보규자유로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인 의식과 머슴 의식 (0) | 2012.01.22 |
---|---|
이보규 말레이시아 리조트 통신 제1호 (0) | 2012.01.20 |
강사의 사명과 생존 전략을 말합니다. (0) | 2012.01.14 |
<특새> 특별새벽기도회 이야기 (0) | 2012.01.09 |
새해에 더욱 변화하는 우리 할렐루야교회 이야기 (0) | 2012.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