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안과 병원 야단 좀 칠 방법이 없을까요?
속눈썹이 자라서 눈동자를 찔러서
이틀 전 동네 안과병원에 가서 자르고 왔는데 또 찌릅니다.
그날 의사가 다 자르지 못 했다고 불편하면 다시 오라고 하더니
역시 내일 다시 가야 하겠습니다.
내일 무척 할 일이 많고 바쁜 날인데 시간이 문제입니다.
평소 불친절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곳이라 치료도 그렇게 합니다.
예약도 안 되어 무작정 가서 대기실에 기다리게 하고
간호사 교육도 안 시켜 병원에 가도 인사나 미소도 없습니다.
접수대장에 이름 적은 순서대로 호명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오기 싫으면 오지 말라는 식입니다.
위법은 아니니 고발할 수 도 없습니다.
갈 때마다 불쾌하기 짝이 없는데 방법이 없습니다.
다른 안과가 주변에 없으니 울며 겨자 먹기로 그곳으로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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