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의 당선도 순간의 기쁨입니다
300명의 국회의원이 확정 되었습니다.
당선을 축하합니다.
당선한 분들은 각각 다른 방법을 동원했습니다.
범위 내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노력했습니다.
어느 사람은 여당으로 또는 야당으로 입성했습니다.
여당도 야당도 모두 영원이 아니라 순간입니다.
지역구로 비례대표로 입성 방법을 선택해서 각각 얻은 성과입니다.
국회에 입성한 사람보다 낙선한 사람이 더 많습니다.
국회입성을 꿈꾸지만 입후보도 못해보고
눈물을 삼키고 있는 사람도 부지기수입니다.
정치 소신보다 당선을 위해 당도 버리고
당을 새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뼈를 묻겠다고 하던 지역구도
여기저기 쫒아 다니며 이용했습니다.
선거법위반으로 또 여러 사람이 고발당할 것입니다.
인생에서 당선이 성공이고 낙선이라고 실패가 아닙니다.
다만 순간의 기쁨을 따름입니다.
당선된 분들은 으스대는 일보다 초심으로 돌아가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행복을 창조하기 위해
헌신하는 국회의원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다음 번에도 입성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화가나도 억누르고 마음을 비워도 됩니다.
다음번에 더 노력해서 국회입성을 하면 됩니다.
인생은 마라톤입니다.
오늘이 좋은 아침입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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