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과 저녁식사를 모두 병원장례식장에서 했습니다.
오늘 점심은 서울대병원 분당병원장례식장에서
전 송파구 개발공사사장님의 어머님이 별세로 문상하고
저녁은 보훈병원에서 교회 집사님의
모친 추도예배 후에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봉투 만들어 두 곳 다녀 왔습니다.
결혼식장은 하루 두 세 곳을 다진적이 많지만
상가(喪家)를 두 곳을 다닌 일은 자주 있는 일은 아닙니다.
돌아가신 두 분 모두 80대 후반이라고 하니
평균 수명은 분명히 늘어났지만
죽음은 피하진 못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우울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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