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도 건강 검진 받으세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나온 진찰권으로 건강검진을 받으려고 합니다.
동네 병원에 사전 예약하러 갔는데 사람이 무척 많았습니다.
지난해에도 진찰권이 나왔지만 공짜라고 해서 무시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그냥 지나쳤습니다.
해 마다 국립암센터에서 정기 검진을 받아왔는데
올해는 이 진찰권을 사용하기로 작심했습니다.
아내와 동시에 하려고 아내가 여행에서 돌아오는 시간에 맞추었습니다.
5월 9일 오전 9시 30분에 건강 검진 예약을 했습니다.
별도로 추가비용 부담하기로 하고 위 내시경과 장내시경을 신청했습니다.
고통 없이 받으려고 수면내시경으로 신청 했더니 추가비용을 많이 받네요.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라는 말을 따르려고 합니다.
여러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공하는 건강검진을 꼭 받으세요.
제 친구 한 사람은 늘 건강에 자신 있어
한 번도 건강 검진 받지 않고 매년 그냥 지나치곤 했답니다.
그러다가 지난해 처음으로 자식들에게 등 떠밀러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았는데 충격적인 결과로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았답니다.
미리 검사를 받았으면 간단하게 용종 제거로 될 수 있는 병을 키웠다고 합니다.
결국 그 친구 대장암 제거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본안도 놀라고 가족의 충격은 이루 말 할 수 없었지요.
요즈음 항암 치료를 받는데 무척 큰 고생하는 친구를 보았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건강검진은 꼭 닫으세요.
아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 실천해야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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