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강원태 장로님 내외분께 칼국수로 만찬 대접
우리 할렐루야교회에 장로님인데 동남아에서 선교활동을 하십니다.
제가 평소 존경하는 강원태 장로님이 선교지에서 일시 귀국하여
분당 소호정 칼국수 집에서 위로 겸 친교의 만찬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교회에는 장로님! 집사님! 권사님들 참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나의 자(尺)로 계측하여
존경을 공개적으로 말할 수 있는 분 중에 한 분입니다.
평소에 잘 난체 하지 않고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남에게 보이기 위한 의도적인 경건함이 아니라
항상 겸손함이 몸에 배어 있는 분입니다.
제가 흉내 내기 어려운 장로님이기에
존경의 뜻으로 모시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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