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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밥과 현미밥을 두고 갈등하다.

이보규 2013. 1. 18. 15:41

 

 

 

 

 

장충근 대표가 이끄는 리더스아카데미에서

장정근 교수 강의 듣고 즐거운 아침식사 시간입니다.

 

따뜻한 돌솥 밥과 싸가지고 간 차가운 현미밥 놓고

무엇을 먹을까? 맛있는 돌솥 밥이 나를 유혹해서 갈등했습니다.

 

그러나 당당하게 돌솥 밥은 강용일 원장님 퍼 드리고

비록 맛은 없어도 몸에 좋다는 현미밥을 택했습니다.

 

나는 내가 봐도 정말 바보처럼 웃기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나중에 해야 할 일 안해서 후회하지 않으려고 그럽니다.